![]() |
|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출처=바이든 후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2017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탈퇴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와 반대되는 모습이다.
이달 14일(현지시간) AP통신, NYT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이날 델라웨어에서 열린 선거운동 연설에서 2조 달러(약 2400조 원)를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고, 2035년까지는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을 중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바이든 후보는 “내가 기후 변화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일자리’, 특히 임금 조건이 좋은 노조가 있는 일자리”라고 언급하며 400만 개 이상 건축물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높이고 이 과정에서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후위기를 가장 큰 도전과제라고도 짚었다. 그는 “향후 10년 동안 겪어야 할 도전과제 가운데 기후위기보다 더한 것은 없다”라며 그간 환경 파괴와 오염으로 인해 큰 피해를 겪었을 취약계층 및 유색인종 공동체에게 청정에너지 및 인프라 투자 혜택의 40%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건축] 3155가구 공급 신월시영 재건축, 시공자 현설 결과 ‘4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