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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가로주택정비] 진주빌라 가로주택정비, 조합설립인가 향해 ‘척척’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구로구 개봉동 진주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향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23일 개봉동 진주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에 따르면 준비위는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서광교회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가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7개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합 정관 승인의 건 ▲조합 예산 승인의 건 ▲총회 비용 승인의 건 ▲PM 계약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정의 건 ▲기존 업무 추인의 건 ▲임원 선출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준비위 관계자는 “조합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침에 따라 곧바로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마쳤다”라고 말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규모 철거 없이 도로나 기반시설 등은 유지하면서 노후 저층주거지에 공동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소규모정비사업이다. 일반 재건축과 달리 사업 규모가 1만 ㎡ 미만으로 사업 기간이 평균 약 2~3년(재건축 평균 약 8년)으로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이달 23일 기준 공동주택 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서승아 기자  nellstay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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