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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페인 포스터. <제공=서울시>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함께 살피는 ‘얼음 땡! 캠페인’을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2일간 서울시 4개 지역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이스박스를 재가공해 버려지는 아이스 팩을 기부 받고 얼음물을 담아 무더위에 힘든 이웃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동네 냉장고 ‘얼음 땡’ 박스를 시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활동으로 공공캠페이너 젤리장, 설치미술가 엄아롱이 함께 참여했다.
시민들은 ▲냉동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버리기 까다로운 아이스 팩과 활용하지 않는 보냉가방 그리고 음료를 얼려 ‘얼음 땡’ 박스에 기부하기 ▲‘얼음 땡’ 박스의 냉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시간이 지나 녹은 아이스 팩을 다시 얼려 박스에 넣기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V세상 온라인 캠페인’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내가 실천한 일상 속 활동 후기로 공유하기 ▲아이스 팩 재활용 방법, 올바르게 버리기 등을 소개하고 동참을 유도하며, 참여자에게 ‘얼음 땡’ 뱃지 제공한다.
특히 이번 ‘얼음 땡’ 프로젝트는 지역단체가 운영 단체로 참여해 지역 내에서 활동이 확산되고, 캠페인 이후에도 지역 내에서 함께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진행에 필요한 기금은 DB손해보험이 지원하며, 시민참여 유도를 위해 HK이노엔이 음료 5000병을 후원하고 프로젝트 진행지역 iCOOP생협이 음료기부 캠페인을 소비자와 함께 참여한다.
‘얼음 땡’ 박스 운영은 ▲강북구 삼양동 로컬엔터테인먼트협동조합 ▲관악구 삼성동 관악사회복지 ▲노원구 중계본동 자원봉사캠프 ▲서대문 홍제동 서대문유니온 등이 함께한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물을 매개체로 시원함을 나누고 이웃이 함께 서로 연결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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