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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부사동4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한화건설’지난 26일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이 한화건설의 품에 안겼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사동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찬ㆍ이하 조합)은 지난 26일 구역 인근 동대전컨벤션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조합원 과반수(서면결의 포함)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이날 업계 전문가와 조합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시공자 선정 안건과 관련해서는 한화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

한화건설이 조합에 제출한 사업제안서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를 도입했다. 아울러 공사비는 451만 원(3.3㎡당)을 제시하고 사업비 대여 부분은 655억 원(무이자)을 한도로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게 ▲크라운 게이트 ▲파노라마 브릿지 ▲어반 글라스 타워 ▲파운틴 타워 등 외관특화와 다양한 조합원 특별제공품목 등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표심을 공략한 것으로 분석된다.

성공적으로 시공자 선정을 마침에 따라 조합과 한화건설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내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1월 관리처분인가, 2022년 2월 이주ㆍ철거 및 8월 착공ㆍ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보문로103번길 10(부사동) 일대 5만5426㎡를 대상으로 용적률 175.94%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9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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