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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해수부-제주도, ‘제1회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 개최해양레저장비 온라인 전시관 운영, 해양레저산업 콘퍼런스 등 행사 개최
▲ 박람회 포스터. <제공=해양수산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제주도는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침체된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제1회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해양레저, 제주관광의 오션뉴딜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 당초 현장 행사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 가상 박람회장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관련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박람회장에는 요트ㆍ보트, 서핑, 스킨스쿠버 등 국내ㆍ외 100여 개 업체의 최신 레저장비를 관람할 수 있는 산업전시관과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상품, 정보가 가득한 해양레저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또한 해양레저 사진ㆍ동영상 공모전의 우수작을 모아놓은 해양레저 작품 전시관도 마련돼 마리나, 수중비경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첫 날인 이달 15일에는 국내ㆍ외 인사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개막식이 열리고,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는 해양레저산업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양 레저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콘퍼런스도 진행될 계획이다.

콘퍼런스는 제주 KCTV 스튜디오에서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실시간 방송은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박람회 누리집에서 사전등록, 출석체크 등을 완료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0여 명에게는 제주 전역에서 스킨스쿠버, 요트, 서핑 등 다양한 수중ㆍ수상 레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험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체험권을 소지한 사람은 내년 상반기까지 5개 제휴 업체에서 무료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영상인사를 통해 “대한민국 해양레저의 산실인 제주에서 국제 해양레저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해양레저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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