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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국토부,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나선다… 3만3080가구 공급
▲ 올해 11~12월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달력. <제공=국토교통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가 전국적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21일 국토부는 올해 11~12월 전국 총 68곳에서 3만3080가구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은 수도권 내 32곳에서 1만3414가구가 모집된다. 임대형 신혼희망타운으로 계획된 ‘서울수서’를 비롯해 영구임대와 국민임대가 혼합된 ‘서울양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에 3650가구, 12월에 9764가구가 모집된다. 지방권에서는 총 13곳에서 3287가구를 모집한다. 신혼부부 특화형 행복주택 ‘대전도암’을 포함해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3-3M2’, ‘울산신정’ 등에서 오는 11월 184가구, 12월 3103가구의 입주자 모집이 진행된다.

공공분양의 경우 ▲위례A2-6 ▲과천지식정보타운 ▲성남대장 ▲고양지축 등 수도권 내 총 18곳에서 1만3787가구가 공급된다. 지방권에서는 분양형 신혼희망타운인 ▲아산탕정 ▲창원명곡과 후분양 단지인 계룡대실2 등을 대상으로 총 5곳에서 2592가구 모집이 있게 된다.

매입ㆍ전세임대주택도 오는 11~12월 1만7000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매입임대주택은 전국 5010가구, 수도권 2494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며, 전세임대주택은 신혼부부 유형 4313가구에 대한 전국 수시모집이 지속될 전망이다.

청약신청을 원할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에서 제공되는 입주자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누리집, 현장접수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마이홈포털이나 마이홈 전화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생애최초 특별공급 확대가 본격 시행됐고, 내년 1월까지는 신혼희망타운, 신혼부부 특별공급,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소득요건을 완화하는 등 보다 많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공급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공분양 주택뿐만 아니라 저렴하게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앞으로도 꾸준히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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