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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행정 국민참여단’ 영상 발대식. <제공=국세청> |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국세행정과 관련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지난 23일 국세청은 이날 국민이 납세서비스 디자인 재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국세행정 국민참여단(이하 국민참여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참여단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영상 발대식’으로 진행됐다.
국민참여단에는 각 지역별로 온ㆍ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국민 총 78명이 위원으로 최종 선발됐다. 연령별로는 20대ㆍ30대ㆍ40대에서 각 21명씩 선발되고, 50대에서 10명, 60대에서 5명이 함께하게 됐다. 직업별로는 ▲회사원 22명 ▲전문직 18명 ▲대학생 16명 ▲자영업 7명 ▲기타 15명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참여단은 앞으로 전용 온라인 채널을 통해 납세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 개선의견 등을 제시해 납세서비스 디자인 재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 ▲새로운 제도 및 우수정책 성과 홍보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문희철 국세청 차장은 이날 영상 발대식에서 “국민이 보다 편안하게 성실납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분의 가치 있는 제안과 참여가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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