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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꿈드림 축제’ 홍보 포스터. <제공=여성가족부> |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온라인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달 23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전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꿈드림 축제’가 오는 11월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여가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야 했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참여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온라인 꿈드림 축제는 ‘KYCI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분야별 공모전 ▲함께하는 소통콘서트 ▲퀴즈쇼 등 다양한 행사와 소통의 장으로 구성됐다.
공모전은 응모작들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발하며, 본선 진출작은 행사 당일 유튜브 생중계로 소개된다. 공모 분야는 ▲자신의 일상을 사진ㆍ영상ㆍ그림으로 표현하는 ‘방구석 예술가(아티스트)’ ▲자신의 숨겨진 장기를 보여주는 ‘힙(HIP)스타 대항전’ ▲학교 밖 청소년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비법을 전수하는 영상에세이 ‘나는 10대 피디(PD)다’ 등이 있다. 공모전 작품 제출은 오는 11월 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소통콘서트는 ▲학교 밖 청소년 유튜버를 초대해 진행하는 ‘학교 밖 생활(Life)’ ▲최신 케이팝(K-POP) 댄스를 배워보는 ‘일일 강좌’ ▲친구 및 이성 간 마음을 이해하는 ‘고민 해결 백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 5일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된 청소년과 강사가 온라인으로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퀴즈쇼는 각 프로그램 진행 중 난센스, 상식 등의 돌발퀴즈 형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전국 학교 밖 청소년도 함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온라인 꿈드림 축제’에서는 퀴즈쇼 및 공모전 투표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치킨 상품권, 편의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심민철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이번 ‘온라인 꿈드림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또래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비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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