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재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ㆍ이하 문체부)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한국건축가협회(회장 박제유)가 함께 하는 ‘2020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사람(主), 삶(住), 경계(周) 라는 세 개의 ‘주’ 통해 건축과 도시공간의 역할과 가치를 살펴본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개의 전시프로그램과 특별 세미나 등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획전시’에서는 사람과 건축과의 관계, 지역성과 경계에 대한 건축가들의 작품을 통해 건축의 사회적 영향과 잠재성의 미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202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전주 우주로 1216’을 비롯해 ‘전일빌딩245(국무총리상)’, ‘파이빌99(문체부 장관상)’, ‘신촌 파랑고래(문체부 장관상)’, ‘포항 철길숲(문체부 장관상)’, ‘산양 양조장(문체부 장관상)’ 등 수상작에 대한 시각 자료들도 전시한다.
‘젊은 건축가전’에서는 올해 수상자인 우승진ㆍ박지현ㆍ조성학, 김세진, 정웅식 등 3개 팀의 전시를 볼 수 있다. ‘올해의 건축가 100인전’에서는 스티븐 홀, 도미니크 페로, 민현준, 김동진 등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외에도 국내 유명 건축가들과 대중들이 건축문화 진흥을 위해 토론하는 등 함께 소통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이번에 전시되는 각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이달 18일 써밋갤러리(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며,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 ‘한국건축가협회상’, ‘한국건축가협회 특별상’ 등을 시상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사)한국건축가협회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재현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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