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경제 행정·지자체
[아유경제_행정] 농식품부 ‘새로운 맛 선보인 한식요리’ 수상작 6점 발표
▲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사업’ 평가회. <제공=농림축산식품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한식을 선보인 한식당들의 수상 결과가 공개됐다.

이달 24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한식당 국산 식재료 지원사업’ 평가회의 최우수상으로 서울 서대문구 소재 ‘베지베어’의 ‘고추장 덤불 덮밥’ 메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고추장 덤불 덮밥’은 불에 구운 고추장 콩고기에 양파, 대파를 곁들여먹는 한국식 제육덮밥이다.

우수상에는 ▲강남구 소재 ‘에빗’의 ‘에이징한 오리’ ▲용산구 소재 ‘공기’의 ‘한우 시래기 솥밥’ ▲송파구 소재 ‘마담타이’의 ‘닭불고기 비빔면’ ▲은평구 소재 ‘은평닭곰탕’의 ‘팔도대계 닭도리탕’ ▲경기 천안시 동남구 소재 ‘안골식당’의 ‘얼큰 파닭 만두전골’ 등이 선정됐다.

우수작은 사전심사와 전문가 현장평가 점수를 합산해 1등부터 6등까지 총 6점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에는 농식품부 장관상, 한식진흥원 이사장상과 함께 총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한식당 국산식재료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한식당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산 식재료의 사용을 확대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창업 3년 이내 오너셰프의 한식당이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한식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개발된 한식메뉴 조리법은 한식포털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베지베어’ 고다현 대표는 “앞으로도 비건 한식메뉴를 많이 만들어 외국인을 포함한 채식주의 손님들이 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구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지역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여러 사람들이 선호할 수 있는 새로운 맛을 만든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농식품부는 한식당들이 보다 많은 국산 식재료를 활용하도록 지원해 한식당과 농업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은비 기자  qlvkbam@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은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