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 부천시 정안ㆍ고려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정안ㆍ고려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경철ㆍ이하 조합)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동양과 청도건설이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이 지난달(11월) 11일 진행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동양과 청도건설이 각각 참여해 2파전 구도 형성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입찰에 원활한 건설사의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조합은 오는 19일 시공자선정총회를 열고 조합원들의 의결을 거쳐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천시 성지로112번길 20(고강동) 일대 2606.7㎡를 대상으로 지하 1층~지상 11층 공동주택 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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