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가 다음 달(2021년 1월)까지 도내 아동복지시설 1076곳에서 근무하는 시설장과 종사자에 대한 ‘채용 당시 범죄경력 조회여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아동복지시설 시설장과 종사자에 대한 아동학대, 성범죄 경력은 매년 확인되고 있으나, 채용 시 다른 범죄경력 조회여부는 별도 확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경기도는 아동 범죄 피해 방지와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31개 시ㆍ군과 합동으로 시설 관계자에 대한 선제적 범죄경력 조회 여부 전수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전수조사 후 개선방안 도출, 범죄경력 점검ㆍ확인 정례화와 명확한 조회방법 규정 등을 위한 중앙부처 제도개선 건의 등 후속 조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박근균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아동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아동을 범죄로부터 예방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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