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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네이버파이낸셜 ‘사업자 대출’ 출시 한 달… “대출 승인율 40%”금융 이력 없는 사업자도 52% 승인… 평균 대출액 2500만 원ㆍ금리 연 5.5%
▲ 네이버파이낸셜이 5일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운영 결과를 공개했다. <제공=네이버파이낸셜>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이 지난해 12월 1일 선보인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운영 결과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지난 한 달간 대출 신청 대상자의 16%가 대출을 신청하고, 이 중 40%가 승인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동일 평균 대출 금리 수준에서 시중 금융사의 평균 대출 승인율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알려졌다.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실행한 사업자들의 평균 대출액은 약 2500만 원이며, 평균 대출 금리는 약 연 5.5%다. 특히 일정 기간 대출 이력이나 신용카드 발급 등 금융 이력이 없어 대출에 어려움이 있는 이른바 ‘씬파일러’ 사업자도 약 52%가 대출을 승인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승인율이 높은 배경으로 자체 개발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을 꼽았다. 앞서 네이버파이낸셜은 매출 흐름, 단골 고객 비중, 고객 리뷰, 반품률 등 스마트스토어에서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데이터에 기존 신용평가회사(CB) 금융 데이터를 더하고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빅 데이터 처리기술 등을 활용해 ACSS를 구축한 바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러한 높은 수준의 승인율은 스마트스토어의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신용을 평가하는 ACSS 덕분”이라며 “무엇보다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판매자의 모든 비금융정보는 대안신용평가시스템의 신용등급에 긍정적 요인으로만 반영된다”고 밝혔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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