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11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사업 추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구는 이달 15일 상계주공1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에 예비안전진단 통과를 알리는 공문을 발송했다.
예비안전진단 현지조사 결과 상계주공11단지는 ▲구조안전성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D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민간 용역업체를 선정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D등급)’ 또는 ‘재건축(E등급)’을 받으면 재건축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다만 D등급 판정을 받을 경우 공공기관 적정성 심사를 한 번 더 거쳐야 한다.
1988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30년)을 채운 상계주공11단지 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16개동 1944가구 규모의 단지다. 총 16개 단지로 구성된 상계주공아파트 단지 중 4번째로 재건축사업이 가시화됐다.
김필중 기자 kpj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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