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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경제] 최근 1년 이내 실업자 된 사람 100만 명 육박… 22% 증가지난 2월 기준 실업자 135만 명… 구직기간 3개월 미만인 실업자 82만 명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2월 실업자 가운데 약 100만 명은 최근 1년 이내에 실업자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 고용동향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업자 135만3000명 가운데 1년 이내 취업 경험이 있는 실업자는 99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 81만7000명보다 18만2000명(22.3%) 늘어난 수준이다.

취업 경험 기간이 1년 이상인 실업자도 28만1000명으로 1년 새 3만3000명(13.3%)이 증가했다. 전체 실업자 가운데 5명 중 1명은 직장을 그만둔 지 1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실업 상태인 셈이다.

이전에 취업한 적이 있는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128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6000명(20.2%) 증가했다. 반면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7만3000명으로 1만5000명(17%) 감소했다.

구직기간별로는 구직기간이 3개월 미만인 실업자가 82만 명(60.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3∼6개월 미만인 실업자가 39만5000명(29.2%)으로 뒤를 이었다.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을 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실업자(13만9000명)도 10.3%를 차지했다. 구직기간이 12개월 이상인 경우도 1만9000명(1.4%) 있었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지난 2월 고용동향 브리핑에서 “60세 이상, 50대를 중심으로 구직활동이 증가하면서 실업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고상우 기자  goteng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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