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부동산 종합
[아유경제_부동산] 11월 4주 아파트 가격 동향… 매매가격 -0.56% 하락ㆍ전세가격 -0.69% 하락
▲ 시ㆍ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제공=한국부동산원>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1월 4주(지난 2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56%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하락폭 확대한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계속되는 기준금리 인상 기조와 부동산 가격 하락 장기화에 대한 예상으로 관망세 지속되고, 매도자 매수자간 가격 인식 차이로 인해 급매물만 간헐적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등 하락세 지속되며 하락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69%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56%로 전주(-0.52%) 대비 더 큰 하락세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금천구(-0.61%)는 시흥ㆍ독산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58%)는 신길ㆍ여의도 위주로, 강동구(-0.54%)는 암사ㆍ강일ㆍ고덕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51%)는 가양ㆍ등촌 구축 위주로 매물 거래 가격 하락하며 하락세 지속했다. 강북의 경우 도봉구(-0.99%)는 방학ㆍ창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95%)는 하계ㆍ중계 구축 위주로, 강북구(-0.87%)는 미아 대단지 위주로, 은평구(-0.7%)는 불광ㆍ진관ㆍ응암 중심으로 하락폭 확대되며 하락세 심화했다.

인천광역시(-0.94%)는 전주(-0.83%) 대비 더 하락세를 보였다. 연수구(-1.11%)는 송도ㆍ옥련ㆍ연수 위주로, 부평구(-1.03%)는 삼산ㆍ십정ㆍ구산 위주로, 서구(-0.98%)는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있는 가정ㆍ석남ㆍ원당ㆍ마전 위주로, 남동구(-0.98%)는 구월ㆍ서창ㆍ논현 대단지 밀집한 지역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0.43%)은 시ㆍ도별로 부산(-0.53%), 대전(-0.62%), 대구(-0.57%), 충남(-0.2%), 충북(-0.25%), 강원(-0.16%), 광주(-0.46%), 세종(-0.77%), 경남(-0.55%), 경북(-0.27%), 제주(-0.1%)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69%)은 전주(-0.59%) 대비 큰 하락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89%)도 전주(-0.73%) 대비 하락세가 더해진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으로 전세 수요가 월세로 변경되고 기존 매매 매물의 전세 전환도 진행되는 등 매물 적체 심화되는 가운데 하락 거래와 매물 가격의 하락 조정이 꾸준히 진행되며 전주 대비 하락폭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성북구(-1.19%)는 길음ㆍ정릉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1.10%)는 남가좌ㆍ홍제 주요 단지 위주로, 강북구(-1.08%)는 미아ㆍ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매물 가격 하락하며, 은평구(-1.05%)는 녹번ㆍ수색ㆍ응암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98%)는 중계ㆍ하계 중심으로 하락하며 하락폭 확대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1.1%)는 우면ㆍ반포ㆍ서초 주요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1.05%)는 상도ㆍ사당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98%)는 잠실ㆍ장지 주요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0.96%)는 시흥ㆍ독산 주요 단지 위주로, 구로구(-0.94%)는 개봉ㆍ구로 중심으로 매물 및 거래 가격 하락하며 하락폭 확대했다.

인천(-1.05%)은 전주(-0.87%) 대비 더 내림폭을 기록했다. 입주 물량 여파와 전세 기피 현상으로 매물 적체 심화되며 연수구(-1.53%)는 연수ㆍ송도ㆍ옥련 위주로, 중구(-1.16%)는 운남ㆍ중산 위주로, 남동구(-1.09%)는 논현ㆍ서창ㆍ간석 대단지 밀집한 지역 위주로, 서구(-1.03%)는 검단신도시 인근 금곡ㆍ원당ㆍ불로ㆍ왕길 등과 ‘루원시티’ 인근 가정ㆍ석남 위주로 매물의 가격 하락하며 하락폭 확대했다.

경기(-0.96%)에서 전세의 월세 수요 전환 영향 등으로 가격 하락폭 확대되는 가운데, 고양 덕양구(-1.84%)는 삼송ㆍ원흥 및 지축지구 위주로, 시흥시(-1.59%)는 매물 적체 심화되는 은계ㆍ목감지구 대단지 위주로, 광명시(-1.53%)는 광명ㆍ하안 위주로 하락거래 발생하며, 김포시(-1.38%)는 한강신도시와 인근 지역 위주로 하락했다.

지방(-0.44%)은 강원(-0.17%), 충남(-0.23%), 전북(-0.26%), 전남(-0.18%), 제주(-0.05%) 등 지역이 전주 대비 하락세를 소폭 축소한 것으로 파악됐고 나머지 지역은 더 하락세 더하거나 유지했다. 세종(-0.88%)은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지속되며 다정ㆍ새롬 위주로 하락한 상황이다.

▲ 아파트 매매ㆍ전세가격 지수 및 변동률 & 추이. <제공=한국부동산원>

권혜진 기자  koreaareyou@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