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산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건축설계 당선작 조감도. <제공=울산시> |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는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건축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당선작은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고 위드(Go With) 구도심과 동행하는 청년희망주택’이다.
당선작은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환기, 채광 일조를 극대화했다. 청년들의 생활양식 등을 고려해 자유로운 업무와 공부가 가능한 24시간 협업 공간, 다양한 조리기구가 갖춰진 넉넉한 공용주방, 대형화면과 풍부한 소리를 즐길 수 있는 홈 영화관, 책이 가득한 문화 휴게실 등 유연하고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
또한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공간 구성을 위해 옥상에 도시 텃밭과 도심속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등을 배치해 휴일에도 집에 머물고 싶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5년 11월까지 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중구 태화동 21-2에 연면적 659㎡, 지상 5층의 규모로 청년희망주택 16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에게 교통이 양호하고 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춰진 도심 내 보금자리를 공급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청년희망주택공급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외에도 성안동, 신정동, 삼산동, 달동, 방어동, 양정동 등 8개소에 양질의 공공주택 223가구 공급을 위해 설계ㆍ공사 중에 있으며, 2026년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희망주택을 통해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건축] 3155가구 공급 신월시영 재건축, 시공자 현설 결과 ‘4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