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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강북구, 청년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최장 10년 거주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북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함께 청년 수요자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 ‘청솔둥지’ 잔여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잔여가구는 청솔둥지 3~5차 각 1가구씩 총 3가구이다. 전용면적은 32.56㎡~39.81㎡로 구조는 방과 거실(주방 겸용), 욕실(화장실)로 이뤄졌다. 회의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실, 최대 6∼8대 주차가 가능한 필로티 주차장이 있고 경전철 우이신설선 가오리역과 화계역, 강북문화예술회관, 재래시장 등이 인접해 있다.

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이달 1일) 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70% 이하이고 서울시 내 거주하는 무주택가구구성원인 19세 이상~39세 이하 청년이다. 소득 50% 이하 해당자는 총 자산 2억5500만 원을 초과하지 않고 소유 자동차 현재가치 3683만 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임대보증금은 약 1568만 원~3462만 원 선이고, 월 임차료는 약 20만 원~45만 원 선이나, 일정 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 및 월 임차료 전환이 가능하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강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신청자격 및 방법을 확인 뒤 신청서 등 필요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배점항목표에 따라 제출서류 진위 확인 및 기준 조회 후 고득점자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대상자 및 예비자 발표는 내년 2월 7일 강북구 누리집을 통해 이뤄진다.

이순희 청장은 “이번 청년임대주택 청솔둥지 잔여세대 입주자 모집을 통해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위해 주거부터 취ㆍ창업까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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