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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등촌동 공항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구 호텔서 업무시설로 탈바꿈제17차 서울특별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공항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 <제공=서울시>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동 505-2, 505-7 일원에 대한 공항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는 소식이다.

대상지인 강서구 공항대로 518(등촌동) 일대는 2014년 3월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등에 따라 용적률을 완화받아 관광호텔 건립 후 운영했으나, 2022년 2월 폐업 후 공실 상태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불가피해 대상지의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에는 관광숙박시설로 지정되었던 505-7 일대에 대한 지정용도 및 용적률 완화 결정을 폐지하고, 공항대로 516(등촌동) 일원 획지 변경을 통해 대지를 추가 확보해서 기존에 부여된 용적률 인센티브를 현행화하는 계획을 담았다. 이에 따라 구 관광호텔 부지 일대는 현재 추진중인 공항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방향에 맞춰 업무시설(사무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금번 공항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폐업 후 공실로 있던 관광호텔을 업무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대상지가 입지한 등촌사거리 일대 역세권 기능 강화 및 가로환경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예은 기자  yeeunsong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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