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가 도내 버스와 택시 2만7000여 대에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물을 부착했다고 전했다.
4개 채널로 구성된 긴급복지 핫라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한 도의 대표 복지정책이다. 도는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또는 이웃이라도 연락하면 복지제도 안내는 물론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는 시내버스와 택시는 물론 일부 시외버스 노선에도 홍보물을 부착해 도 전역에 긴급복지 핫라인 제도 안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이달 말부터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상담 내용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고, 사업 문의가 있을 때 특정 사업에 대한 지식정보를 자동 표출하는 내용 등의 내부 기능 개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연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 시 핫라인 등 4개 채널을 이용해 적극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지난해 8월 ‘수원 세모녀 사건’에 대한 재발방지를 위해 긴급복지 핫라인을 개설했으며 현재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 콜센터 ’, ‘경기복G톡’, ‘누리집’ 등 4개 채널로 위기도민 발굴 및 제보를 받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 밀집 장소 및 생활밀착형 업무기관의 홍보활동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예은 기자 yeeunsong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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