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PP) 특성화대학’을 모집해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관련 교육과정을 편성ㆍ운영할 수 있는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해외건설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PP) 분야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토목, 건축 등 건설 관련 지식 외에 법률ㆍ금융ㆍ국제입찰, 시장 분석, 사업 발굴 및 기획 분야의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갖춘 인력이 필요하나, 관련 인력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해외 투자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 2개교를 선정해,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이론,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계약 및 절차,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사례연구 등의 교육과정을 개설, 내년 3월에 개강토록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해외건설시장에서 투자개발사업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동 사업을 통해 PPP에 특화된 유능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대학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송예은 기자 yeeunsong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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