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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SH, 주거위기가구 위해 ‘바로도움주택’ 무상 제공… 자치구당 최대 5가구 공급
▲ SH가 주거위기가구를 위해 임시사용주택을 무상 공급하는 ‘바로도움주택’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출처=SH 공식 페이스북>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ㆍSH)가 갑작스럽게 거주지를 잃었거나 잃을 상황에 처한 주거위기가구를 위해 임시사용주택을 무상 공급한다.

지난달(11월) 30일 SH는 주거위기가구에게 무상 제공하는 임시사용주택 ‘바로도움주택’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바로도움주택이란 주거위기 상황에 처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긴급한 주거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에게 제공되는 주택을 말하며 자지구당 최대 5가구가 공급된다.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면제(관리비ㆍ공과금 사용자 부담)이며 사용기간은 입주한 날부터 6개월이다.

이에 더해 긴극 주거위기가구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과 긴금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20가구의 가전 설치 등을 완료한 뒤 내년에 순차적으로 나머지 주택들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주거위기상황 발생 시, SH 콜센터 또는 관할관청에 위기상황을 접수하면 된다. 이후 해당 구청 등이 긴급주거지원 대상자로 자격 인정 및 선정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SH는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거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의 동행을 적극 실천할 예정이다.

SH는 이번에 개소한 ‘바로도움주택’이 주택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사가 직접 운영한다는 점에서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기존 긴급임시사용주택과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김헌동 SH 사장은 “주거 위기를 겪고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공사에 전화하면 주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바로도움주택을 기획했다”라며 “SH는 앞으로도 1000만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ㆍ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윤섭 기자  jys3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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