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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경의선숲길 공원서 시민 그림 전시회 개최공원 풍경, 그리고 계절별 꽃, 나무 등 식물의 모습을 관찰한 53점 작품 전시
▲ ‘경의선숲길 옆 경의선숲길’ 전시 포스터. <제공=서울시>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경의선숲길 공원 산책드로잉에 참여했던 16명의 시민들의 그림으로 ‘경의선숲길 옆 경의선숲길’이란 주제의 시민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다.

‘공원산책 드로잉’은 바쁜 생활 속 산책을 통해 공원에서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계절변화를 그림으로 담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선유도에서 시작했다.

올해는 경의선숲길공원에서 철길에서 공원으로 조성되기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계절의 변화에 따른 공원 모습, 꽃ㆍ나무 등의 다채로운 색깔들을 담은 16명의 시민작가들의 그림, 총 53점을 전시한다.

작품 주제는 경의선숲길의 의자, 기찻길, 도심공원 경관을 주로 해서 벚꽃, 민들레, 병꽃나무와 같은 식물 중심의 그림이나, 그늘을 걷는 한적한 거리의 사람 등 경의선숲길의 경관, 식물, 사람 등 다양한 요소를 주목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의선숲길 옆 경의선숲길’이란 주제로 그림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경의선숲길 산책드로잉에 대한 참여 소감, 공간이 가진 매력, 그림을 통해 얻게 된 각자의 ‘공원 드로잉’의 의미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경의선숲길전시는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경의선숲길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전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의선숲길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의선숲길 옆 경의선숲길’ 그림 전시에 관련 궁금한 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되며,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는 2024년에도 더 알찬 내용을 준비해서 시민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송예은 기자  yeeunsong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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