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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창휘 한국부동산원 녹색건축처장(왼쪽)과 박주현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부 본부장(오른쪽). <사진=한국부동산원> |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12일 신용보증기금과 건물에너지 DB 기반 탄소중립 실천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실천요구 증가에 따라 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 ESG 경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 기관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중립 금융상품을 공동 출시하는데 상호협력한다.
이번 탄소중립 금융상품은 지난 9월 출시된 ‘신한은행 중소기업 ESG 금융지원 상품`의 후속 상품으로,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의 건물에너지 DB를 활용한 국내 두 번째 중소기업 지원 금융상품이다.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반 시스템이다.
해당 상품을 통해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약정한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등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료 감면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 출시는 내년 초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손태락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탄소중립 금융상품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ESG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 경제구조 이행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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