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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안양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 최근 시공자에 롯데건설 선정… 안양 내 랜드마크 향해 ‘속도’지난 26일 시공자선정총회
▲ 안양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 투시도. <제공=롯데건설>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이하 안양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사업 기다리던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6일 안양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 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오후 2시 트리니티컨벤션센터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으며 우선협상대상자인 ‘롯데건설’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이곳 시공권을 획득했다. 총회서 상정된 중 주목받았던 ‘시공자 선정의 건’을 포함해 총 8건 모두 가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건설은 스카이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단지의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며, 전면부 동에 커튼월룩 및 옥상 조명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이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 향상을 위해 ▲스트리트형 프리미엄 상가 ▲센트럴 플라자(중앙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곳 사업은 롯데건설이 안양 도심에 20여 년 만에 선보이는 ‘롯데캐슬 시그니처’ 대단지로 그동안 롯데건설이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담은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라며 “안양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평촌대로411번길 34(비산동) 일원 6만4375.3㎡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약 1300가구(현재 1105가구) 건립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 규모는 향후 사업 경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 계획에 대해 “시공자 선정을 마침에 따라 계약제안서 등 관련 서류 검토 후 오는 6월 중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공람’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곳은 비산초, 관양초, 회성초, 샘모루초 비산중, 관양고, 경기게임아이스터고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관악산산림욕장, 학운공원, 운곡공원, 안양종합운동장, 평촌우리병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스포츠 시설 및 의료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나아가 향후 인근에 GTX-C 및 동탄인덕원선(인덕원역), 월곷판교선(안양운동장역) 개통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윤섭 기자  jys3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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