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진현수기자]2013년 떠오르는 관광지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는 2020년 관광비전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두바이 전문여행사 두바이두바이(www.dobuydubai.co.kr)는 관광객의 다양성을 반영해 다양한 데이투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미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하는 환승객에게 인기 투어인 두바이 시티투어와 사막투어를 비롯하여 이번에 출시된 바또 크루즈 상품은 짧은 시티투어에만 그쳤던 두바이를 숙박을 하며 좀더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할거리, 볼거리를 더해 주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의 바또 크루즈를 이제는 두바이의 크릭위에서 만나보자.

바또 크루즈는 저녁 7시 45분에 출발하여 밤 11시에 돌아오는 것으로, 선내에서 뷔페 또는 코스식으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바또 크루즈의 진정한 매력은 선상 인테리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어디서든 두바이의 야경을 360도 막힘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 연주와 져 승선자들의 밤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바또 디너 크루즈 상품은 저녁 7시에서 7시 30분 호텔미팅으로 시작하여 크루즈 선착장까지 안내하여주며 크루즈투어 종료 후 호텔 센딩까지 포함하여 $140(1인요금)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멀리 떨어져있는 호텔은 픽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시에 반드시 알아보아야 한다.

두바이두바이 노영환 여행플래너는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디너 크루즈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랍의 부호국 두바이를 찾는 허니무너, 가족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파인다이닝 장소로 추천하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여행상품 문의는 전화 또는 두바이두바이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문의 : 070-716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