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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구로디지털단지 지상 20층 규모 ‘지밸리비즈플라자’, 4160억 원에 팔려
▲ ‘지밸리비즈플라자’ 투시도. <제공=알스퀘어>

[아유경제=박창욱 기자]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산업단지 내 상업ㆍ업무용 빌딩인 ‘지밸리비즈플라자’가 4160억 원에 매각됐다.

이달 11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에이커트리, 신영에셋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매각 자문을 진행한 결과, 이지스자산운용이 총 4160억 원에 셰어딜(share deal) 형태로 이 빌딩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매각가는 3.3㎡ 기준으로는 1423만 원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 빌딩을 보유하고, 임대료 등 수익은 지분 투자를 한 싱가포르투자청(GIC) 등이 가져가게 된다.

‘지밸리비즈플라자’는 구로구 디지털로 300(구로동)에 있는 건물로 연면적 9만9337.91㎡의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다.

현재 KT IS, 삼성생명, GS리테일, 롯데씨티호텔 등 대기업 계열 회사들이 임차해 사무실로 쓰거나 상업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로 배당 또한 높은 자산이고 준공된 지 1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자본 지출에 대한 부담도 적다”고 설명했다.

박창욱 기자  woogie9008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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