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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제공=경북도청> |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경북 안동시와 예천군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규 건립이 추진된다.
최근 경북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에 안동시와 예천군 2곳이 신규 선정됐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비수도권의 영세한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등에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전략산업의 육성과 제조업 촉진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2012년부터 전국에 67곳의 센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도 내에는 올해 신규로 센터를 건립하는 안동과 예천을 비롯해 준공한 포항과 건립 중인 영천, 경산 등 총 5곳을 구축ㆍ운영한다.
신규 건립 지역으로 선정된 안동시와 예천군은 올해 각각 설계비 10억 원, 5억 원씩을 우선 지원받게 되며, 5년간 국비 271억 원(안동시 160억 원ㆍ예천군 111억 원)을 단계적으로 교부받는다.
안동시는 2022년 8월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에 선정돼 2023년부터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전절차를 추진해 왔다. 안동 지식산업센터는 풍산읍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 2000㎡를 대상으로 조성되며, 제조, 정보통신, 벤처기업 입주 공간과 지원시설을 갖춘다.
예천 지식산업센터는 호명읍 도청 신도시 2단계 부지 1700㎡에 들어선다. 산업기반이 약한 도청 신도시에 ICT 육성을 위해 건립하고 있는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중소벤처기업 창업 기반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북부권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은 지역 혁신 전략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가 다시금 도약하는 희망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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