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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의정부시, ‘2025 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추진… 설치비 80% 지원
▲ ‘2025년 아파트RE100(미니태양광)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제공=의정부시>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을 지원받을 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의정부시는 친환경 에너지 확산 및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2025년 아파트RE100(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이달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쪽마루(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1천W 이하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설치비의 80%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설치 후 매월 최대 1만 원~2만 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공동ㆍ단독주택의 소유자 및 임차인이다. 단,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따라 관리사무소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다세대주택 옥상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전체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사업 선정자는 설치비용의 80%를 지원받으며, 용량에 따라 19만 원에서 40만 원의 자부담금을 부담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 고시ㆍ공고란에 게시된 ‘2025년 의정부시 아파트RE100(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신청자모집공고’를 통해 참여기업과 직접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시는 올해 445W기준 약 63가구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 시 모집을 마감할 방침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미니태양광 보급은 시민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사용하는 에너지 전환의 시작”이라며 “작은 쪽마루(베란다) 하나가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이번 기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영 기자  sgm05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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