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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강북구, 소규모 공동주택 ‘긴급 보수 지원’… 단지별 최대 1000만 원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서울 강북구(청장 이순희)가 주민 안전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보수공사 비용을 지원한다.

강북구는 관내 소규모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 대상으로 누수ㆍ전도 등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긴급 보수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 긴급 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건축물 안전점검 결과 ‘미흡’ 또는 CㆍD등급 이하로 판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인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연립ㆍ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이다. 단 150가구 이상 의무관리대상 단독ㆍ공동주택, 다가구주택, 위반 건축물 등은 제외한다.

지원 내용은 공용시설물에서 발생하는 누수ㆍ전도 위험 등 긴급한 보수공사에 대해 ▲전체 사업비의 60% 이내 ▲단지별 최대 1000만 원의 보조금 지원이다. 단 ▲옥상 방수 ▲외벽 도색 등 일반적인 보수공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지원 대상 단지의 대표자가 관련 서류(▲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동의서 등)를 갖춰 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접수는 마감되며, 이메일 제출 시에는 유선으로 수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접수 후에는 현장조사 및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청장은 “주거지 내 갑작스러운 위험 요소에 대한 신속 대응은 주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에 직결된다”며 “긴급 보수가 필요한 단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수영 기자  sgm05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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