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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 컨퍼런스’ 모습. <제공=LX> |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노후계획도시정비 지원을 위한 플랫폼 활용 확산에 나선다.
LX는 이달 17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제2회 노후계획도시정비 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학계, 행정, 공공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과 스마트시티의 연계 가능성을 공유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남광우 경성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노후계획도시 스마트도시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노후계획도시정비의 스마트시티 기술 도입 방향성과 향후 과제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강현영 부산시 도시정비과장은 최근 시가 수도권 외 지자체 중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의 수립 과정을 상세히 공유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최훈호 LX 박사는 부산시의 정비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플랫폼이 실제로 활용되는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또 앞으로 진행되는 부산시 정비 선도지구인 화명ㆍ금곡지구, 해운대지구 공모 후보지에 3D 조감도와 디지털 인증 절차 등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LX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의 효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부ㆍ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플랫폼을 통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추진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 도시정비기획단, 각 지자체 담당자, 도시계획과 교수 및 공간정보 전문가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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