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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스퀘어 리모델링 투시도. <제공=서울시> |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구 지하철 3ㆍ4호선 환승역인 충무로역 인근 남산스퀘어(구 극동빌딩)가 지상 최고 23층 높이 복합시설로 리모델링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8일 열린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남산스퀘어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심의를 통과시켰다.
남산스퀘어 리모델링사업은 중구 퇴계로 173(충무로3가) 일원 7942.5㎡를 대상으로 건폐율 52%, 용적률 1047.37%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3층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존 지하 3층~지상 23층은 유지한 채 수평증축을 통해 연면적을 7만5252㎡에서 9만7821㎡로 확장한다. 내진 보강, 단열 성능 개선, 녹지조성 등 친환경 설계를 도입해 용적률을 764.85 1%에서 1047.37%로 완화해 사업성도 개선한다.
퇴계로와 접한 남측 대로변에는 파고라(쉼터)와 휴식공간을 포함한 공개공지를 신설하고, 북측 1~3층은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로 변경해 가로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남산스퀘어 리모델링으로 노후 건축물이 친환경적이고 현대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함으로써 지역 상권 회복과 도심의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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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스퀘어 리모델링 배치도. <제공=서울시> |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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