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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용마터널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상 최고 28층 공공주택 551가구 공급
▲ 용마터널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위치도. <제공=서울시>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랑구 용마터널 인근 노후 주거지에 공공주택 총 55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열린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마터널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 가결 처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지는 공동주택과 학교로 둘러싸인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용마터널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중랑구 용마산로70길 40-14(면목동) 일원 1만8904㎡를 대상으로 지하 6층~지상 28층 공동주택 6개동 5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동별로 다양한 평면과 평형(전용 36㎡ㆍ49㎡ㆍ59㎡ㆍ84㎡)으로 구성했으며, 임대와 분양을 혼합해 완전한 소셜믹스 모델을 적용한다.

시는 이곳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용마산로변을 따라 상가를 배치하고 보행로를 연계해 생활가로를 활성화한다. 피트니스 센터, 팝업스토어,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다함께돌봄센터 등 녹지ㆍ도로와 연계한 커뮤니티 시설 등도 설치키로 했다.

아울러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과 다양한 입면 계획으로 변화감 있는 도시경관을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공주택통합심의 결과를 검토ㆍ반영해 올해 말 복합사업계획 승인 후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로 용마터널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계획이 본격적인 개발 궤도에 올랐다”며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의 개발밀도를 확보하고 주변 지역과 어우러질 수 있는 개발과 도심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용마터널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조감도. <제공=서울시>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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