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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HF, 안전 관리 우수기업에 우대 보증료율 상향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최근 건설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HF는 안전 관리 우수기업(환경ㆍ사회ㆍ투명경영 평가등급 우수기업)에 대한 우대 보증료율을 0.1%에서 0.15%로 높인다. 또 보증심사 때 부실시공ㆍ안전사고ㆍ사고사망만인율(근로자 1만 명당 업무상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을 반영해 감점제도를 강화하고 가산 보증료율을 신설한다.

이는 정부가 지난 9월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과 ‘중대재해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 세부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함께 적용해 건설사업장의 안전 문화 정착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김경환 HF 사장은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 발생을 줄이기 위한 기업의 사전예방 노력을 장려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적 보증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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