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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김윤덕 장관,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방문… “3기 신도시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신속 공급”
▲ 김윤덕 장관이 이달 19일 오후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국토교통부>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달 19일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3기 신도시의 신속한 추진과 공급 속도 제고를 주문하면서 안전과 품질을 강조했다.

남양주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중 주택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대규모 공공주택지구(8만 가구)로 2028년 첫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와 근로자에 대한 상시 건강 관리 및 교육ㆍ복지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안전보건센터’가 처음 설치된 사업지구이기도 하다.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ㆍ7 부동산 대책’에 따라 3기 신도시 민간 공급물량 3만2000가구를 직접 시행 방식으로 추진하고, 용도 전환과 용적률 상향 등 재구조화를 통해 2030년까지 1만4000가구를 추가 착공한다고 보고했다.

이에 김 장관은 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들에게 “공급 물량 확대와 병행해 지구계획 수립, 토지보상, 택지조성, 공공주택 건설 등 전 단계에 걸쳐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것”을 주문하고 “유관 기관 협의나 인ㆍ허가 과정에서 불필요한 지연 없이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TF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그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효과를 만들기 위해 착공ㆍ본청약ㆍ입주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공정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장관은 “속도만 앞서고 품질이 뒤따라오지 못하면 국민 신뢰를 얻기 어려운 만큼 반드시 원칙과 절차를 지켜가며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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