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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조달청, 이달 대형 사업 평가 총 27건 진행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조달청은 올해 4월 한달 간 대형 사업 총 27건(시설공사 7건ㆍ정보화용역 18건ㆍ일반용역 2건)의 평가를 추진한다고 이달 2일 밝혔다.

시설공사 분야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요 ‘상주서문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설공사 1공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4건의 공고에 대한 건설사업관리 사업자 선정 평가가 이뤄진다. 유튜브 ‘공공주택 심사마당’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수요 ‘서재 생활문화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3건의 설계공모에 대한 사업자 선정 평가는 유튜브 ‘건설기술 심사마당’에서 생중계된다. 입찰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정보화 분야에서는 총 18건의 제안서 평가가 진행된다. 이중 국세청 수요 ’가상자산 통합분석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평가가 이달 14일 정부대전청사 3동 제안서 평가실에서 대면평가로 진행된다. 국세청에 수집된 대규모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세무조사, 체납자 은닉소득 확인 등에 가상자산 거래정보를 활용ㆍ분석해 탈루혐의를 포착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금액은 30억 원 규모다.

일반용역 분야에서는 총 2건의 제안서 평가가 진행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획예산처 수요 ‘연기금투자풀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 선정’에 대한 평가가 이달 13일 정부대전청사 제안서 평가실에서 대면평가로 진행된다. 사업금액 151억 원 규모로 집합투자기구의 수익률ㆍ위험관리 등 운용성과 평가, 집합투자기구의 운용실태 모니터링 등 운용성과에 대한 자료의 통합 제공과 지원을 담당하는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펀드평가사)의 운영기간이 이달 29일 만료되므로, 후속 펀드평가사를 선정한다.

조달청은 평가위원의 평가 참여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조달평가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인다. 평가 전에는 평가위원 사전접촉 신고센터를 통해 평가위원과 기업 간 사전접촉이 있는지 신고할 수 있으며, 평가 중에는 평가위원 모니터링단을 투입해 평가위원의 공정성과 성실성을 감시한다. 평가가 끝난 뒤에는 평가이력관리시스템’을 상시 가동해 평가위원과 기업 간 유착 징후를 분석할 계획이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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