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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계보람 재건축 위치도. <제공=서울시> |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보람아파트(이하 상계보람ㆍ재건축)가 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4483가구 규모 대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이달 6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에서 ‘상계보람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상계보람은 1988년 준공된 이후 38년이 지난 노후 단지로 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21개동 331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곳은 지하철 4ㆍ7호선 노원역, 7호선 마들역, 4호선 상계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동부간선도로, 동일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과 연계돼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수락산, 온수근린공원과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상계보람 재건축사업은 노원구 한글비석로 479(상계동) 일원 16만6845.1㎡을 대상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4483가구(공공주택 32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는 상계동 일대 최대 규모다.
시는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허용용적률 완화와 사업성 보정계수(1.8)를 적용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단지 북측 수락산 조망이 가능한 위치에 사회복지시설(실버케어센터)를 조성하고 데이케어센터, 요양실, 치료실 등을 마련해 초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에 대응한다.
단지 안에 있는 공공청사(상계9동주민센터)는 재건축 후 증가하는 주민서비스 수요를 고려, 기존보다 규모를 확대(대지면적 약 1500㎡ 증가)하고 공공서비스와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해 단지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다양한 생활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상계보람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으로 대상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대규모 주택 공급을 통해 주변 주택시장 및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 마들역과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교육시설로 온곡초가 도보 3분이며 상계초, 계상초, 상곡초, 상원초, 청원초, 상경중, 온곡중, 청원중, 청원고, 청원여자고 등이 가까워 통학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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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계보람 재건축 배치도. <제공=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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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계보람 재건축 조감도. <제공=서울시> |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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