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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강서구, 일자리 연계형 ‘마곡도전숙’ 201가구 입주자 모집
▲ ‘마곡도전숙’ 조감도. <제공=강서구>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서구는 최근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인 ‘마곡도전숙’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곡도전숙’은 ‘자립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숙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본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건설과 공급을 맡고, 강서구가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입주자를 선정해 주거와 일자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주택은 강서구 마곡동 777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2층 공공임대주택 20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21㎡∼23㎡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 대상자 등 주거 약자 편의를 고려한 전용면적 24㎡도 포함된다.

보증금은 주택 면적에 따라 7800~8900만 원 수준이며, 월 임대료는 30~34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자녀가 있으면 최대 14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 미혼 청년(만 19~39세)이며, 가구당 지난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단, 1인 가구는 120%(약 457만 원)ㆍ2인 가구는 110%(약 645만 원) 이하다. 총자산은 2억5100만 원 이하ㆍ자동차 가액은 4542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일자리 요건으로는 사업장 소재지가 강서구에 있어야 하고 ▲마곡지구 전략산업 종사자 ▲(예비) 1인 창조기업 창업자 ▲(예비) 창업자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며, 종합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4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는 올해 10월 이후 진행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마곡도전숙’은 강서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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