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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국토부, 연 이자율 1%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 특판 상품 운영
▲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 특판 상품. <제공=국토교통부>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재개발ㆍ재건축 추진위와 조합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 특판 상품’을 운영한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저금리의 투명한 자금 조달로 도시정비사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한 취지다.

특판 상품은 기존 2.2%였던 초기사업비 융자 금리를 연 1%로 낮추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도 0.2~0.4%를 적용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 한해 적용하며, 이후 신청 건은 본 상품의 기본 조건이 적용된다.

올해 사업예산 422억50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며, HUG 기금센터를 통한 접수ㆍ심사 이후 금융 지원이 이뤄진다. 현재 서울 2곳ㆍ경기 2곳ㆍ부산 1곳 등 5개 사업장에 약 130억 원 규모의 지원이 승인됐고 전국 약 50여 개 사업장에서 상담이 진행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특판 상품은 도시정비사업 자금 조달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 속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판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금도시재생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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