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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LH,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협약 체결… 공동주택 3509가구 규모 2028년 착공 예정
▲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조감도. <제공=LH>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사업자인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은평구 증산로7길 28-13(증산동) 일원 연면적 72만5374㎡를 대상으로 지하 6층~지상 42층 아파트 4개동 35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12월 주민협의체 의결을 거쳐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LH와 컨소시엄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 LH는 올 하반기부터 보상 착수ㆍ이주 절차를 개시하고, 컨소시엄은 연내 복합사업계획 변경 승인신청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LH가 서울 도심 내 추진 중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6곳(공동주택 약 8000가구 규모)의 복합사업참여자 협약체결이 완료됐다. LH는 이달 공모 예정인 용마터널 지구(551가구)를 비롯해 올 하반기 복합사업참여자 공모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필요한 제도 보완은 신속히 진행해 차질 없이 도심 내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증산역 초역세권으로 경의중앙선ㆍ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이용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진입도 수월하다. 교육 시설로는 증산초, 증산중, 연서중 등이 있고 불광천, 반홍산 등 자연환경도 좋은 편이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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