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이달 17일 ‘2035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용역 수행기관은 인천연구원이며, 2027년 6월까지 12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용역은 기존 ‘2030 인천광역시 주거종합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정부 정책과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한편,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의 핵심 주거 정책 방향을 반영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저출산ㆍ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ㆍ인구학적 추세와 최근 주택시장 동향을 정밀하게 분석해 선제적인 주거 정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는 ▲주택시장 및 여건 분석 ▲주거실태조사 및 수요 분석 ▲주거 정책 비전 및 기본방향 설정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 복지 향상 방안 마련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민 개개인의 생애주기와 생활 방식을 반영한 ‘생애주기 맞춤형 주택 공급’, 질적 주거 수준 향상,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2035 주거종합계획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의 기틀을 다질 것”이라며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주거 청사진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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