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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24일 열린 ‘2026년 공공주택 공급점검 TF 2차 회의’에서 김이탁 국토1차관이 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국토교통부> |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김이탁 제1차관이 서울 용산구 소재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합동 주택공급 TF 회의실에서 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과 ‘2026년 공공주택 공급점검 TF 2차 회의’를 열고 상반기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상황과 연말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수도권 공공주택 1만1000가구 착공 목표는 차질 없이 진행 중이고 올해 말까지 6만2000가구 착공 목표도 계획대로 정상 추진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실적은 2020년 6만5000가구, 2021년 4만1000가구, 2022년 2만 가구, 2023년 1만6000가구로 점점 감소하다가 2024년 2만7000가구, 2025년 4만5000가구, 올해 6만2000가구(계획)로 증가하며 2020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국토부는 공급 목표를 착공 기준으로 바꾸고 착공 확대를 적극 추진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행정 절차 병행 추진 등 속도 제고를 통해 연말 착공 목표 달성에도 차질이 없도록 매월 밀착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 나가기 위해한 2027년 착공 예정 물량에 대한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국토부는 2027년 7만 가구 이상 착공을 목표로 착공 이전 단계인 보상ㆍ부지 조성 단계부터 목표를 설정해 관리하고, 사업 단계별 병목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공급 지연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차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성과를 조속히 창출할 수 있도록 공급 속도를 더욱 높여 달라”며 “사업 단계별 지연 요인을 조기에 발굴ㆍ해소하고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올해 공급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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