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부동산 종합
[아유경제_부동산] 올해 5월 주택 매매거래량 전월비 4.7% 감소… “수도권 미분양 주택 증가”
▲ 올해 5월 주택건설실적. <제공=국토교통부>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5월 전국 미분양 주택이 소폭 증가했다. 지방 미분양은 감소했으나 수도권 미분양이 다시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전국적으로 감소했으나 수도권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공급지표인 인ㆍ허가, 착공, 분양, 준공은 모두 감소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5239가구로 전월(6만5179가구) 대비 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만8601가구로 전월(1만7298가구)보다 7.5% 늘었고 지방은 4만6638가구로 전월(4만7881가구)보다 2.6%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350가구로 전월(2만9504가구)보다 0.5% 감소했다. 수도권은 전월(4338가구)보다 11.3% 증가한 4828가구, 지방은 전월(2만5166가구)보다 2.6% 감소한 2만4522가구였다. 대구가 3388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 3359가구 ▲경북 2957가구 ▲부산 2945가구 ▲경기 2714가구 ▲충남 2402가구 ▲제주 2265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5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6490건으로 전월(6만9755건)보다 4.7% 감소했다. 수도권은 3만8477건으로 전월(3만8468건) 대비 0.02% 늘었으나 지방은 2만8013건으로 전월(3만1287건) 대비 10.5% 줄었다.

같은 달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5만1585건으로 전월(5만3177건)과 비교해 3% 줄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8946건으로 전월(7521건)보다 18.9%, 수도권은 2만8700건으로 전월(2만8027건) 대비 2.4% 각각 증가했다. 반면 비아파트는 1만4905건으로 전월(1만6578건)보다 10.1% 감소했다.

임대차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자료를 합산한 올해 5월 전월세 거래(신고일 기준)는 20만9754건으로 전월(23만4339건) 대비 10.5% 감소했다. 이중 전세거래량은 전월과 비교해 11.1% 감소한 6만5698건, 월세거래량(보증부월세ㆍ반전세 등 포함)은 10.2% 감소한 14만4056건으로 파악됐다.

지난 5월 주택공급지표는 전월과 비교해 인ㆍ허가, 착공, 준공, 분양 모두 감소했다.

인ㆍ허가는 1만9323가구로 전월(2만9242가구) 대비 33.9%, 전년 동월(2만424가구) 대비 5.4% 각각 감소했다. 착공은 2만2717가구로 전월(2만6546가구)보다 14.4%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1만5211가구)보다는 49.3% 증가했다. 준공은 1만2913가구로 전월(1만8039가구) 대비 28.4%, 전년 동월(2만6357가구) 대비 51% 각각 줄었다. 분양(승인)은 1만4731가구로 전월(3만4393가구) 대비 57.2% 줄었으나 전년 동월(1만1297가구) 대비로는 30.4% 늘었다.

▲ 올해 5월 주택 거래 현황. <제공=국토교통부>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