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림-봉천터널 위치도. <제공=서울시> |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로를 연결하는 신림-봉천터널의 출입구 위치가 주민 민원을 반영해 변경된다.
서울시는 지난달(6월) 30일 열린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림~봉천터널의 진출ㆍ입부 위치 변경과 진출부 공기정화시설의 신설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0년 10월 신림~봉천터널 착공 이후 진출ㆍ입부 위치에 대한 관악구ㆍ금천구 주민 민원이 지속돼 위치를 변경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사당 방향으로 진출부는 60m, 진입부는 80m 이전된다. 이에 따라 총연장은 기존 4801m에서 60m 줄어든 4741m가 된다. 진출부에는 2020년 신설된 「서울시 도로터널 환기시설 설계 및 운영기준」을 반영해 진출 차량의 배출 공기 정화를 위한 공기정화시설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신림~봉천터널 지하차도 구간은 오는 9월 착공하고 전체 구간은 2031년 12월 개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신림~봉천터널사업은 남부순환도로 시흥나들목(IC)과 강남순환도로 낙성대 입구를 지하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남부순환도로의 교통정체를 완화하고 도로 기능을 회복하고자 2007년 사업을 계획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건축] 3155가구 공급 신월시영 재건축, 시공자 현설 결과 ‘4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