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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경기도, 용인 기흥구에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81가구 준공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최근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 무주택 저소득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81가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을 대상으로 GH가 민간사업자와 사전에 매입 약정을 맺고, 설계ㆍ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의 임대주택이다. 기존 준공 후 매입 방식과 달리 공공이 공사 단계부터 개입해 주거 품질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는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이 용인경전철 어정역 인근에 조성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 상업ㆍ생활 편의시설 접근성도 우수해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입주자 모집은 하반기 중 진행된다. 임대 조건은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30~80% 수준으로 책정된다. 계약은 2년 단위로 이뤄지고 입주 자격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 품질 높은 매입임대주택을 꾸준히 공급해 무주택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 복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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