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연산11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권 주인공 찾기에 나섰다.
연산1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한ㆍ이하 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9월) 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고분로32번길 84-2(연산동) 일원 5만657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1ㆍ3호선 연산역 및 3호선 물만골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연산초등학교, 연동초등학교, 연산중학교, 연제중학교, 연제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배산, 새마을금고, 이마트, 홈플러스, 동의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진원 기자 qkrtpdud.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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