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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경남, 도내 집합건물 5곳에 컨설팅 제공… “분쟁 예방 지원”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남은 집합건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이해관계인 간 갈등을 예방하고자 이달 24일까지 도내 집합건물 5곳을 대상으로 집합건물 관리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되는 집합건물 중 전유부분이 50개 이상인 오피스텔, 상가, 도시형생활주택(비의무 관리 대상) 등 대상으로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설명과 해법을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다.

도와 해당 시ㆍ군 담당 공무원, 주택관리사 등 민간 전문가가 대상 건물을 직접 방문해 관리단 운영, 회계ㆍ시설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관련 법령과 관리 절차를 안내한다. 수선적립금의 적립ㆍ사용, 회계감사, 관리인의 선임ㆍ해임, 정기 관리단 집회 개최 등 집합건물 관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법령ㆍ회계ㆍ시설관리 분야별 개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는 컨설팅을 마친 뒤 건물별 진단 결과와 개선 방안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해당 시장ㆍ군수와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향후 우수한 관리ㆍ개선 사례를 발굴해 사례집으로 제작ㆍ전파할 계획이다.

경남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집합건물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관리단과 구분소유자 등 이해관계인 간 분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명의 기자  cho.m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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