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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 남편을?” 여자들의 옆차기 전쟁 … 시청률 30% 고공행진

   
 
[아유경제=이준표 기자] 19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드림이엔엠)이 시청률 30.4%를 기록하는 가운데 웃음을 유발케 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왕호박(이태란)에게는 하나뿐인 ‘내 남편’이자 은미란(김윤경)에게는 연애놀이 중인 ‘오빠’ 허세달(오만석)을 가운데 두고 두 여자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질 예정인 가운데 이태란과 김윤경이 코믹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5일 잠실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왕가네 식구들’ 촬영현장이다.  김윤경의 뒤편에 서서 그녀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이태란의 모습에다 발차기까지 선보였다. 오만석(극중 남편 허세달)을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일 배우 김윤경을 향해서다.

그런데 또 함께 웃고있는 두 여배우의 다정한 모습은 예상치 못했던 반전 사진이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언니’, ‘동생’으로 통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백수 사고뭉치 남편이지만 왕호박에게는 그래도 일편단심 ‘우리 남편’이었다. 그런 허세달과 은미란이 ‘연애놀이’중인 것을 왕호박은 모르고 있다.

미란 또한 어린 시절 미국에서 아빠가 원하는 대로만 살아왔던 삶에 염증을 느끼던 중 세달을 만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묘한 매력의 세달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큰 즐거움이다. 이에 왕호박과 은미란의 만남이 언제가 될지. 그녀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어떠할지 드라마의 흥미 포인트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준표 기자  koreaare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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