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구임대주택 신혼부부 등 젊은층 우선 공급
[아유경제=김정우기자]앞으로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의 10%가 기초수급자인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 등 젊은 세대에게 우선 공급된다.
서울시는 영구임대주택 단지가 점차 노령화돼 활력을 잃어간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젊은층의 입주를 확대, 시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신규건설 물량에 대해서만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돼있는 규정을 기존 거주자가 퇴거해 발생한 빈 집 공급에도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임대주택의 시설물을 깨끗하게 사용한 입주민에게는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혜택도 실시하기로 했다.
김정우기자 koreaareyou@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유경제_재개발] 신가동 재개발, 내달 관리처분 변경총회 강행에 “공사 중단ㆍ사업 중단 피해 조합원은?”](/news/photo/202404/83494_65718_1013.PNG)
[아유경제_재개발] 신가동 재개발, 내달 관리처분 변경총회 강행에 “공사 중단ㆍ사업 중단 피해 조합원은?”
![[아유경제_행정] 서울시, 지열 냉난방 설치사업장 노후 설비 교체 및 컨설팅 지원 시동](/news/thumbnail/202404/83575_65816_3843_v150.jpg)
![[아유경제_부동산] ‘서울 관문도시 조성사업’ 재개되나…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 서울 관문 지역 개발 추진 촉구](/news/thumbnail/202404/83574_65814_3258_v150.jpg)
![[아유경제_부동산] 인천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보완… 지역 업체 권익 강화](/news/thumbnail/202404/83573_65813_3654_v150.jpg)
![[아유경제_행정] 경기도,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위해 52억 원 추가 지원](/news/thumbnail/202404/83572_65812_2030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