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search
close
상단여백
HOME 부동산 정책·제도
평택시,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 5%로 ‘확정’… 도내 6번째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평택시가 경기 도내 여섯 번째로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완화해 본격 시행에 나섰다.

지난 6일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기존 17%에서 12%p를 낮춘 5%로 확정했다.

아울러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재개발 구역 세입자의 입주 희망 수요를 조사해 시장이 정한 비율보다 높을 경우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의 5% 이하의 범위에서 임대주택 비율을 상향할 수 있다.

시는 “이 기준은 고시한 날부터 시행된다”며 “다만 이 고시 시행 전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제1항에 따라 관리처분인가(변경인가 포함)를 받은 경우 종전의 규정에 따른다”고 설명했다.
 

민수진 기자  vkdnejekdl@naver.com

<저작권자 © AU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수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관련기사 icon의왕시,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 전체 세대수 5/100로 완화 icon의정부,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 5%로 하향… 도내 4번째 확정 icon구리시,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 완화 ‘초읽기’ icon평택시,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 5% ‘눈앞’
icon인기기사
  • [아유경제_재건축]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9개 사 ‘어셈블’
  • [아유경제_재건축] 1101가구 삼환가락 재건축, 시공자에 ‘GS건설’… 수주 1조 달성
  • [아유경제_재건축] 대림가락 재건축, 시공자 현설 방문 ‘8개 사’
  • [아유경제_재개발] 2331가구 규모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7개 사 ‘눈길’
  • [아유경제_재개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 이달 사업시행계획 변경 ‘확정’
    • [아유경제_재건축]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9개 사 ‘어셈블’ [아유경제_재건축] 잠실우성1ㆍ2ㆍ3차 재건축, 시공자 현설에 9개 사 ‘어셈블’
    오늘의 주요뉴스
    [아유경제_기자수첩] 또 금투세 결단 미루는 민주당, 민생 말할 자격 없다
    [오피니언]
    [아유경제_기자수첩] 또 금투세 결단 미루는 민주당, ...
    [아유경제_부동산] 300가구 미만 규모 주택 단지 내 ‘기간도로의 폭’ 6m 이상일 필요 없어
    [부동산]
    [아유경제_부동산] 300가구 미만 규모 주택 단지 내...
    [아유경제_재개발] 덕소5A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 ‘기대’
    [재개발]
    [아유경제_재개발] 덕소5A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
    [아유경제_재개발] 행당7구역 재개발, 협력 업체 선정 ‘재도약’
    [재개발]
    [아유경제_재개발] 행당7구역 재개발, 협력 업체 선정...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